아울러 오픈짐은 24시간 회원 등록이 가능한 무인 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오픈짐의 키오스크는 회원 등록 기간 설정과 부가서비스 추가 기능, 회원 관리 프로그램과 연동해 운영되고 있어 헬스장의 무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것이 열린 측의 설명이다.
오픈짐 키오스크 담당자는 “개인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것을 계기로 ‘언택트’와 ‘건강’으로 집약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오픈짐의 합이 맞아 떨어진 결과”라며 “키오스크를 통해 모든 등록절차를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기존 헬스장의 한계를 벗어난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는 '오픈짐'이 공유헬스장 실현으로 부가 수익 및 소비자 만족도까지 높이는 신 창업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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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켓뉴스(http://www.m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