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이야기] 위기는 위대한 기회다 |
2020-04-03 17:4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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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열린 opengym@naver.com |
조회 500 | 추천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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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위대한 기회다"
우리사회는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이제는 어느 한 분야만을 놓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비단 기업들의 문제만이 아니고, 개인, 가정, 사회 전체적으로
패닉에 빠질 수 있다.
말그대로 총체적 난국에 처한 상황이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문제는 해결될 것이고, 차츰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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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라는 단어를 우리는 자주 사용하지만, 제대로 위기 사항을 파악하고 있는가?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과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가?
필자의 위기에 대한 정의는 경험해 보지 못한 일에 대한 해결이 어려운 상황으로 정의한다.
직간접적으로 경험치가 없는 일을 위기라 불리는 것이 맞을 것이다. 즉, 뾰족한 해결답안이 없는 상황이
위기의 순간인 것이다.
너무자 자주 사용하는 말이라, 위기는 그냥 지나치는 것... 그냥 운이 좋지 못해 경험하는 것으로
가볍게 치부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또, 누군가는 위기로 인식조차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해안이 없는 경우에는 최선안을 찾아야 한다.
인적, 물질적, 경제적, 이미지등에 대한 데미지는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인지하고 그 손상과 훼손을
최소화하는 것이 위기의 상황에서는 최선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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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위대한 기회다'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은, 위기에 맞닥들인 사람들에겐 위로의 말보단 조롱으로 비춰질 수 도 있다.
그러나, '위험을 뜻하는 위', '기회를 뜻하는 기'로 만들어진 단어가 위기의 사전적 의미이다.
그렇다면, 위험을 잘 대처하고 기회를 엿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위험요소는 어디에서 왔는가? 내부요인인가? 외부요인인가?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을 세울 때, 그 원인파악이 안된다면 절대 문제해결을 할 수 없고 적절한 대응 또한 어려울 것이다.
앞서말한, 데미지를 최소화하는 것이 때로는 최선의 대응일 수 있다.
누구에게나 같은 시련이 오더라도 기회는 목적성이 분명한 이에게 포착된다.
우리는 이 전례없는 상황이 남들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위기상황을 느끼고, 받아들이며,
아직 발생하지 않은 수 많은 상황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대응책을 찾고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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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강한 조직
다시한번,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우리의 전략이 무엇인지, 다시끔 생각하며
정비할 수 있는시간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위험이 도사리는 시기이지만, 기회를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정진한다.
위기의 순간은 힘든시간이다. 우리는 곤혹스럽고 힘든 시간이지만, 애써 피하거나 외면하며
그냥 지나갈길 바라지 않는다.
우리는 위대한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혼란스러운 요즘이지만, 빠른시일내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길 바래본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대응은 한층 더 건강한 기업으로, 건강한 사회로 발전되리라 믿는다.
2020.04.03.
주식회사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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